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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28 水を得た魚(みずをえたうお)
  2. 2009.11.04 구애적 전파(1)
  3. 2009.10.27 저널데이-재팬키워드

水を得た魚(みずをえたうお)

Posted 2009. 12. 28. 09:30

출처: 다락원 Morning Letter www.darakwon.co.kr

水を得た魚(みずをえたうお)

 

만난 고기

 

뭍에 올라와있던 물고기를 누군가 물로 돌려 보냈더니 다시 자유롭게 헤엄치는 모습에서 유래해 자신이 특별히 잘하는 곳에서 활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美紀: 高橋くんて、はダンスが超うまいの知ってた?

里: ほんと?校では大人しい子なのに、踊ったりするんだ。

美紀: そうなの。それがさ、音がかかるとまるで水を得た魚のように何時間でも踊ってるの。しかもそれがうまいのよ。

里: へえ意外。



미키: 타카하시군 말야. 실은 진짜 추는 알고 있었어?

마유: 진짜? 학교에서는 얌전한 아이였는데, 같은 추는구나.

미키: 그렇다니까. 그게 말야, 음악이 나오면 마치 만난 고기처럼 시간 씩이나 추고 있는 거야. 게다가 추기까지 했어.

마유: ~ 그거 의외인데.

(출처:다락원모닝레터)

구애적 전파(1)

Posted 2009. 11. 4. 13:15


출처: 다락원 Morning Letter www.darakwon.co.kr

求愛的電波

五時げるチャイムがなり、そそくさと書類片付める。乱雑にちらばった紙切れをファイリングし、めていく。いつもうのだが、最初からいちいち片付けていれば、最後にまとめてやる必要もないのではないだろうか。けど、それはうだけで、結局はいつも行動をしているのだが。
「アキ、これからいかねえ?」
同期のヨシダにをかけられる。細身でメガネをかけて。どこにでもいそうな風貌で、ちょっとお調子者だが、のできるやつだ。同期では一番仲がいい。
「あ、いいね。どこく?」
ヨシダはケイタイのディスプレイをみながら、
「なんかしいできたんだってよ。四丁目のいつもくラメンあんじゃん? あのだってさ」
周知のことだが、最近のケイタイは検索る。にも気予報や、い、きなど、さまざまな機能がついている。一昔前にはえられないことだ。
? あ、あの鳥屋だったとこじゃない。このつぶれたじゃん」
とにらめっこをしていたヨシダは、納得がいったようにいている。
「そうかも。じゃ、図見なくても大丈夫だな。じゃ、ちょっとヤマモトとかんでくるわ」
そうってヨシダはいていった。
と、そのとき、のあたりにかな振動じる。

구애적전파

5시를 알리는 벨이 울리고, 서둘러 서류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난잡하게 어질러진 종이조각을 파일에 정리하고 책장에 넣는다. 처음부터 하나씩 정리했었더라면 나중에 한꺼번에 모아서 필요가 없을 텐데 라는 생각은 항상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생각일 , 결국엔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아키, 한잔 하러 갈래
?”
동기인 요시다가 물어본다. 마른 체격에 안경을 갈색머리. 어디에도 있을 법한 용모로 약간 가벼운 느낌의 사람이지만 신뢰 있는 녀석이다. 동기 중에서 가장 사이가 좋다
.
. 좋아. 어디로 갈까
?”
요시다는 휴대폰 화면을
보면서
뭔가 새로운 가게가 생겼대. 4번가(四丁目) 항상 가는 라면집 있잖아. 안쪽이래
.”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요즘 휴대폰은 가게 검색도 있다. 외에도 일기예보나 운세, 주가변동 여러 가지 기능이 있다. 예전엔 생각지도 못한 일이다
.
안쪽? . 닭꼬치집 있던 아닌가? 요전에 망했잖아
.”
지도를 뚫어지게 쳐다보던 요시다는 납득이 가는 끄덕였다
.
그럴지도. 그럼 특별히 지도 봐도 괜찮겠지. 그럼 야마모토나 다른 애들 불러 올게
.”
그렇게 말하곤 요시다는 부서 쪽으로 걸어 갔다
.
그 때, 가슴 언저리에서 어렴풋이 진동이 느껴졌.



웹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일본 '극락당'의 단편소설,
다락원에서 그 베스트 작품들을 연재합니다
.
제공 :
(다락원 모닝레터)



저널데이-재팬키워드

Posted 2009. 10. 27. 10:56

출처: 다락원 Morning Letter www.darakwon.co.kr

オトメン
(乙男) 오토멘

 

今の世の中だんだんと男女の垣根がなくなってきている以前は女性しかいなかった職場に男性が男性しかいなかった職場に女性が普通に就職する時代おとなしくて女性と付き合うことに消極的な男を意味する草食男子という言葉が流行しているし、 「性同一性障害のような病が市民を得て元男性であることをさない女性タレントが堂と活躍する時代だ

ところで編み物やお菓子作り裁縫が大好きで得意な男子高校生が主人公のオトメン(乙男)というコミックがあるオトメンとは、 「乙女+メン(men)から作られた造語だ2006年から少女漫画雑誌に連載されて人となり今年8月からはドラマ化されている主人公は身長180cm道部の主さらには柔道初段空手2段という腕前の持ち主だがは少女漫やぬいぐるみ色はピンクが大好きで特技はケキ作りや編み物裁縫嫌いなものは暗闇ヘビやカエル怪談この主人公が校してきた美少女を好きになることで起こる愉快な動を描いているこのようにいろいろ見てくると男女の垣根がなくなってきているというよりは男性がどんどん女性に近付いている女性化しているというのが正しいのかもしれない

 

垣根:울타리. 경계

おとなしい:온순하다. 점잖다. 얌전하다

性同一性障害:성동일성 장애. 자신의 육체적인 성별과 정신적인 성별을 다르게 인식하는 장애

市民を得る:시민권을 얻다. , 사회에서 인정받다

元男性:원래 남성이었음. 원래. 본래

タレント:방송인. 연예인

:당당하게

編み物:뜨개질. 편물

裁縫:재봉

コミック:연재 만화. 또는, 만화 잡지

腕前:기량. 실력. 솜씨

怪談:괴담. 무서운 이야기


요즘
세상은 점점 남녀의 경계가 없어지고 있다. 이전에는 여성밖에 없던 직장에 남성이, 남성밖에 없던 직장에 여성이 아무렇지 않게 취직하는 시대. 성격이 온순하고 여성과의 교제에 소극적인 남자를 의미하는초식남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고, ‘성동일성 장애 같은 병이 사회에서 인정받고, 원래 남성이었음을 숨기지 않는 여성 방송인이 당당하게 활약하는 시대다.

그런데 뜨개질이나 과자 만들기, 재봉을 너무 좋아하고 잘하는 남자 고등학생이 주인공인오토멘이라는 연재 만화가 있다. 오토멘이란, ‘오토메(젊은 여성)’+‘(남자)’으로 만들어진 신조어다. 2006년부터 순정 만화 잡지에 연재되어 인기를 얻었고, 올해 8월부터는 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다. 주인공은 180cm 검도부 주장, 게다가 유도 초단, 가라테 2단이라는 실력의 소유자지만, 사실은 순정 만화나 봉제인형, 색깔은 핑크를 아주 좋아하며, 특기는 케이크 만들기나 뜨개질, 재봉이다. 싫어하는 것은 어둠, 뱀이나 개구리, 무서운 이야기. 주인공이 전학 미소녀를 좋아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유쾌한 소동을 그리고 있다. 이렇듯 여러 가지로 보면, 남녀의 경계가 사라져가고 있다기 보다는 남성이 점점 여성에 가까워지고 있다, 여성화되고 있다고 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른다.

출처:다락원 모닝레터